포레스트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년에 껌 좀 씹은 몽실이? 몽실이 다리입니다. 다소곳한 이 모습은? 자세 참 요염하네요! 날씨도 더운데 옆에 붙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털이 점점 올라오는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조만간 시원하게 잘라줘야겠습니다. ㅡㅡ 털 자르면 날씬해 집니다. ㅎㅎ 최근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구강케어입니다. 이빨 안쪽은 칫솔이 거의 닿지 않습니다. 하품할 때 봤는데 보고 기겁하는 줄.. ㅜㅜ 다른 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인데요, 바르는 치약은 이번에 새로 구입해봤습니다. 근데 원래 고양이 치약은 다 바르는 것 아닌가요? 손가락으로 묻혀서 안 쪽에 발라 주려고 한 것인데 도망가서 할 수가 없네요. 집사와 냥이의 사이를 점점 멀어지는 하는 제품.. 옆에 있는 줄 몰랐다가 갑자기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부터 이러고 있었는지.. 행거 다리.. 몽실이 잃어버린 줄 알고 깜짝 놀란 이야기, 근황 추가 오랜만에 근황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밥 먹으라고 깨우는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일전에 병원 갔다가 스켈링하는 고양이 보고 충격 받아서 구강관리 들어갔습니다. 어금니 치석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2kg당 15알이면 몽실이는 6kg가 넘으니 원칙대로 하면 45알입니다. 한 봉지에 몇알이나 들었다고 45알이나 먹이라고 하는지...ㅡㅡ;; 참고로 몽실이는 사료도 45알 안 먹습니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고양이껌과 같은 효과가 있나 봅니다. 다행히 기호성은 좋습니다. 이것은 계속 먹이던 제품입니다. 합리적입니다. 하루 6알. 예전에는 간식처럼 잘 먹었는데 지금은 마지 못해 먹는 정도입니다. 격하게 노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대단한 놀이는 아니고 .. 대박 몽실이 아깽이 시절 사진 몽실이 아깽이 시절 사진입니다. 부모님이 예전에 사용하시던 핸드폰에서 찾았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사진들이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이 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어린데도 팔힘이 보통이 아니었어요. ㅎㅎㅎ 몽실이 어렸을 때 이러고 잤습니다. 다리를 이마에 대고 동그랗게 몸을 말아서 자더라구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모습이죠. 다리가 굳어서 못할지도.. 날짜를 보니까 2018년 3월 26일 찍었더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몽실이는 3월 15일 우리집에 왔습니다. 약 10일 지난 후 모습입니다! 어려서 캣타워 없이 그냥 의자를 놓아주었습니다. 정신 사납게 돌아다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2018년 4월 2일의 모습.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는 소파 위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앉아 있으면 옆에 살면시 .. 1년차 추가 예방접종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예방접종 맞고 왔습니다. 병원에 갔다가 없는 병도 생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고양이는 최대한 병원 안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출발 하기 전 모습입니다. 역시 가방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지금 냄새 맡고 있을 때가 아닌데? ㅎㅎ 이 수첩을 잃어 버려서 찾느라고 애 먹었습니다. ㅡㅡ;; 4월 4일날 맞춰야 했는데 한참 늦었습니다. 작년 1차 4/4, 2차 5/1, 3차 5/30일 맞았습니다. 1년차 추가접종은 전년도 3차 기준이 아닌 1차 접종일로부터 1년 후 입니다. 이번에는 5종 백신이었는데요. 4종 + 백혈병이 추가된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몽실이가 제 일정이 맞추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캣타워에서 자고 있는 몽실이를 간식으로 유인한 뒤 가방을 열었습니다. ㅎㅎㅎ 버릴려고 했던 우주선 .. 여름 시작! 불쾌지수 UP! 누워만 있는 몽실이! 날씨 많이 덥습니다. 장마가 오려나.. 후덥지근 합니다. 몽실이도 모기 잡을 때 빼고는 거의 누워 있습니다! 누워 있는 몽실이 살짝 건드렸더니 특기인 뒷발차기 나오네요. ㅎㅎ 더워서 그런지 발차기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더울 때는 인간이나 고양이나 서로 조심해야 하나 봅니다. 누워있는 사진만 모아봤습니다. 잠이 많이 늘었습니다. 여기서 일년 더 지나면 정말 하루 종일 잠만 잘 것 같아요. 상체만 찍은 모습입니다. 가만히 보면 눈 뜨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깜짝 놀라죠. 미저리의 눈 같거든요. 다리만 찍어 봤습니다. 이것은...짝다리??? 짝다리 짚지 말아라. 어디서 들었더라?? 뭔가 해탈한 표정입니다. 레드썬~~ 계속 사진 찍으니까 경계하네요. 달려 들까봐 여기서 중단..ㅋ 누워있습니다. 수분 보충.. 위유내강 몽실이 때문에 폭소한 사연 평화로운 주말입니다. 갑자기 몽실이가 다급하게 달려 옵니다. 그러더니 컴퓨터 본체 위로 숨어버립니다? 얼굴에서 뭔가 긴박함이 느껴집니다. 무슨일인지???? 길고양이라도.... 들어 올 일은 없습니다. 흠~ 분위기가 쫌 심각해집니다. 몽실이가 순간 도마뱀이 된 줄 알았습니다. 땅에 바짝 엎드려서 기어다니더군요. ㅎㅎ 이게 무슨 일인가요.. 얼굴이 초췌해졌습니다. ㅜ 한 3년은 늙어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별일 아닙니다. 밖에서 잡상인의 물건 사라는 소리가 조금 들렸을 뿐입니다. 흔히 말하는 '계란이 왔어요~~'입니다. ㅡㅡ; 어이가 없어 한바탕 웃는 찰나.. 마이크 소리가 다시 들렸습니다. 몽실이가 숨을 곳을 다급하게 찾습니다. 이미 다 막아놔서 들어 갈 곳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웃겼는데 진지한 몽실.. 최근 좀 이상한 몽실이 고양이 스트레스인지 관찰 중 갑작스러운 몽실이의 모습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있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원래 몽실이는 밥 먹을 때 빼고는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몽실이는 우리 집 서열 1위로 평소 이런 자세로 있습니다. (고양이 전체 1마리 중에 1위 ㅡㅡ) 간식 달라고 할 때만 애교를 부리고 평소 아주 시크한 고양이이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고개를 살짝 들더니 이렇게 창문에 대더라구요. 생각하는 몽실이 오뎅? 대화가 안 통하니 이럴 때는 답답합니다. 약간은 슬퍼 보이네요. 설마 사춘기? 아님 그냥 졸린 건가? 사냥 놀이입니다. 발차기 연발~! 몽실이 특기인 두발차기 나왔습니다. ㅎ 솔직히 말하면 요즘 놀아줘도 재미가 없습니다. 거의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격하게 놀아 줍니다. 별 반응 없는 것은 .. 한밤의 술래잡이 놀이 중인 몽실이 평화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얌전히 있으면 참 좋습니다. 밤 공기 냄새 맡는 중입니다. ㅎ 모기도 없고 좋네요. 귀여워서 쓰담쓰담하는 중입니다. 코를 잘 봐야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혈액순환이 안되는 경우 분홍코가 하얗게 변합니다. 지금 몽실이 코도 살짝 하얗게 보이는데 조명 때문이구요. 건강에 문제가 이는 경우 주위 털색에서 약간 노란빛이 도는 색으로 바뀝니다. 이럴 때 표정이 너무 웃겨요. 허용되는 시간은 불과 10초 남짓. 시간 넘어가면 콱! 깨뭅니다. 고양이도 스크래치 성격대로 하는 것 같아요. 몽실이의 경우 처음에 토끼처럼 얌전하게 시작합니다. 점점 자세가 이상해집니다. 몸이 들썩들썩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다리가 공중에 떠 있습니다. 정말 요란하게 합니다. 스크래치를 하고 뻗..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