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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제품

퓨리나 덴탈라이프 고양이 치석 제거 간식~! 몽실이는 매일 아침 이러고 있습니다. 통행세 내라고 난리 ㅡㅡ 밤새 간식을 그렇게 먹고 또 달라고 합니다. 어렸을 떄 주먹만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힘으로도 서열 1위에 올라섰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저 덩치.. ㅜㅜ 얼마나 크냐구요? 예전 사진입니다. 친구한테 보내봤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무슨 호랭이냐?? 라고.. 완전 냥아치로 컸습니다. 집사로 수발 드는 거 참 힘이 듭니다. 하지만 우아한 고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 왈 "미묘는 아닌거 같다. 자꾸 호랑이가 생각난다." 의사표현 확실합니다. 잔소리하면 귀를 막아 버립니다. 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듭니다. 박스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하나 사줬습니다. 아직은 탐색 중... 처음에는 하루에 양치도 꼬박꼬박 해주고..
고양이 집사 필수템, 다이소 충격방지 패드, 모서리 코너 가드 몽실이가 오늘도 감질(?)하고 있습니다. 방문 입구에서 누워서 버티고 있습니다. "간식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설마.. 이것은 통행세? 방에는 다음에 들어가겠습니다! 헐~~ 베개를 베고 자네요? 인간 하는 것은 다 따라합니다. 충격을 뒤로 하고 다이소에 갔습니다. 전선 보호 커버를 사기 위해서인데요. 정확히는 보호 커버가 아니고 꼬임 방지줄입니다. 다이소를 둘러보던 중 더 필요한 아이템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충격방지 패드! 모서리 코너 가드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부드러운 스폰지 같은 보호 패드에 3M 양면 테이프가 달려 있습니다. 3등분 시작! 제일 먼저 생각 난 곳입니다. 이 의자는 몽실이가 별장 올라갈 때 스텝으로 쓰는 의자입니다. 우다다~ 하면서 달려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끔 의자..
엘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AS309DWA) 구매기, 미세먼지에 자신감이 생기다! 엘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AS309DWA 구매했습니다. 미세먼지가 한참이었던 3월 3일 도저히 못참고 질렀습니다! 위닉스, 삼성 공기청징기 중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실제 매장에서 보니 삼성 제품도 상당히 깔끔하더라구요. 하지만 엘지 퓨리케어를 보는 순간 이 제품으로 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2중 필터로 비쥬얼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아무리 강한 미세먼지라도 다 잡아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이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판매원이 자기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털을 제거해준다고 당당히 얘기하더라구요. ㅋㅋ 100% 믿지는 않지만 아무튼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사실 가격을 조사하고 갔는데요. 매장에서도 세일 중이었지만 홈쇼핑보다 약 5만원 가량이 비쌌습니다. 적립금과 사은품까지 비교하면 거의 10만원 차이..
고양이 헤어볼 제거제 뉴트리플러스젠 털뭉침 제거 고양이 헤어볼 제거제 뉴트리플러스젠을 구매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면서 털을 삼키는데요. 고양이는 자기가 삼킨 털을 변이나 구토를 통해 배출합니다. 문제는 털이 장에 많이 뭉쳐있으면 빠져 나오지가 않는다는 것. 그러면 변비가 생기고 점점 장내에 쌓여 위험해집니다. 사람으로 치면 장폐색?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는 헤어볼 관리를 꼭 해줘야 하는데요. 특히 몽실이 같이 장모종의 경우는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시중에 헤어볼 제거제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지만 처음으로 펫앤바이오에서 나온 뉴트리플러스젠을 구매해봤습니다. 고양이&햄스터용이라고 적혀있구요. 근데 펫앤바이오의 뉴트리플러스젠은 제품 종류가 2가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왼쪽인데요. 솔직히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리즈캣 캣폴' 몽실이 걸고 쓰는 100% 솔직 리뷰 몽실이가 캣폴 중간쉼터에서 내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리즈캣에서 만든 캣폴인데요. 사용한지 이제 한달 반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사자마자 리뷰를 쓰지 않는 것은 나름 고가의 제품이라 충분히 사용해 보고 느낀점을 솔직히 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품은 6월 중순경에 받아 봤습니다. 몽실이가 중성화수술 후 회복중이라 넥카라를 하고 있습니다. 리즈캣 캣폴은 주문을 하면 10일 후 발송이 되는 주문제작 상품입니다. 주문 시 정확하게 높이를 측정해서 옵션 란에 기재해야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부품은 규격화 되어 있습니다. 천장에 닿는 맨 윗부분의 폴대만 주문제작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굳이 10일이 걸릴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10일이나 걸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고양이 간식 '서플메이트 영양젤리' 몽실이를 키우면서 고양이 관련 제품을 참 많이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제품은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한번 사면 다시는 안 사는 제품, 한번 사면 계속 사게 되는 제품. 이번에는 여러번 반복구매를 했던 서플메이트 영양젤리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서플메이트 젤리는 3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역증강, 뼈,관절 그리고 심신안정! 몽실이에게는 면역증강을 더 많이 급여합니다. 고양이는 면역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특히 성장기 시절 면역에 신경써주면 잔병이 없습니다. Made in Japan 제품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제품은 일본이 더 발달했고 기준도 엄격하기 때문인데요. 제품 영양소 및 원료 입니다. 1. 서플메이트 면역증강 젤리 -> 닭고기, 해산물추출물, 식물성 분말, Agaric..
고양이 윈도우 해먹 '써니시트' 몽실이는 캣타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집사는 가난합니다. ㅜㅜ 마음 같아서는 메이커 캣폴을 사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마음!뿐입니다. 생각해 두고 있는 캣폴이 최소로 구성해도 35만원 정도 합니다. ㅜㅜ 그래서 캣폴을 구입하기 전까지 한 2~3달 사용할 생각하고 구입한 것이 '고양이 윈도우 베드 써니시트' 입니다. 가격이 개당 7천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거든요! 도착하자마자 몽실이 검수 받았습니다. ㅎㅎ 판매자가 선물로 장난감이랑 마따따비 막대를 1개 넣어줬네요! 싼게 비지떡이지 하는 마음으로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개봉해보니 역시나 부실한 느낌이.. ㅜㅜ 설명서가 없어도 감각적으로 조립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후딱 창문에 설치를 했는데요. 막상 설치하고 보니 생각보다 튼실합니다. 자체적으로는..
고양이 털빠짐 정도, 해결 방법? '마스알코소 브러쉬' 간식 먹으면서 브러쉬질 마친 몽실이! 고양이 입양하기 전에 어느 정도 털이 빠지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몽실이를 데려오기 전에 이 부분이 고민이었습니다. 말로는 털 날림이 무지 심하다고 하고 심지어 검정색 옷은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죠. 근데 막상 몽실이를 키워보니 털 빠짐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네요. 일단 노르웨이숲 고양이도 털 빠짐이 무지 심합니다. 관리를 안 해주면 공기 중에 털리 날라다니구요. 이상하게 코가 간질간질 합니다. 놀숲은 털이 무거워서 공기 중에 날라다니지 않고 가라앉는다?? -> 몽실이는 잡종이라 그런지 잘만 날라다닙니다. ㅎㅎㅎ 아무리 털 빠짐이 적은 고양이라고 하더라도 고양이를 키우기 전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털 관리는 필수인데요. 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