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정리하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 몽실이 아깽이 시절 사진입니다.
2018년 5월 22일
생후 3개월 하고 보름 정도 된 시점이네요.
캣타워를 의자가 대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8년 5월 26일
정말 잘 생겼네요!
2018년 6월 9일
간식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꼬리 보니 너구리 같았네요.
2018년 6월 15일
몽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담요입니다.
아깽이 시절부터 사용했고 지금도 안 보이면 찾는 담요에요.
2018년 6월 21일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난 후 부직포로 만든 카라입니다.
분홍색은 평소 제가 사용하던 손수건입니다.
손수건이 없으면 그루밍하다가 혀가 행주에 닿아서 숨 넘어갑니다.
그리고 수술 전 금식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벌레를 잡아먹으려고 하더라구요.
2018년 6월 27일
수술하고 완전히 회복한 모습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시기에 성격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공격적으로 변했던 것 같아요.
2018년 7월 3일
생후 5개월 때의 모습입니다.
자세와 표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ㅎㅎ
2018년 7월 13일
몽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화장실 앞입니다!
키는 엄청 컸네요.
2018년 7월 25일
얼굴이 점점 어른스러워집니다.
2018년 8월 5일
중요부위가...ㅜㅜ
뭔가 쫌 이상해보입니다.
2018년 8월 8일
지금은 절대 못 올라가게 합니다.
세면대 무너질 수도 있거든요. ㅎㅎㅎ
2018년 8월 18일
기억이 났습니다.
몽실이가 깨무는 거....
아깽이 시절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고양이 깨무는 것 못 고칩니다. 그냥 집사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리는 것도 적응이 됩니다.
2018년 9월 8일
자나깨나 몽실이 조심.
몽실이가 통행료 걷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지나갈 때마다 간식 한개?
동네 냥아치였습니다.
2018년 9월 10일
털이 조금씩 올라옵니다.
그래도 지금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2018년 9월 11일
지금도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2018년 9월 29일
꼬리가 엄청 두껍게 나왔네요.
2018년 10월 7일
침대 위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 보곤 했습니다.
이미 많이 커서 불편해 하네요.
2018년 10월 11일
이 사진은 뭔지 알겠습니다.
냉장고 문이 열려서 혹시 간식 꺼내는 것 아닌가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2018년 11월 18일
이제 아깽이라고 할 수가 없네요.
왠 사자 한마리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
나이가 엄청 들어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아직 10개월도 안된 시점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사진으로 어떻게 컸는지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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