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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라이프

대박 몽실이 아깽이 시절 사진


몽실이 아깽이 시절 사진입니다. 


부모님이 예전에 사용하시던 핸드폰에서 찾았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사진들이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이 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어린데도 팔힘이 보통이 아니었어요. ㅎㅎㅎ



몽실이 어렸을 때 이러고 잤습니다.


다리를 이마에 대고 동그랗게 몸을 말아서 자더라구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모습이죠. 


다리가 굳어서 못할지도..



날짜를 보니까 2018년 3월 26일 찍었더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몽실이는 3월 15일 우리집에 왔습니다.


약 10일 지난 후 모습입니다!




어려서 캣타워 없이 그냥 의자를 놓아주었습니다.


정신 사납게 돌아다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2018년 4월 2일의 모습.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는 소파 위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앉아 있으면 옆에 살면시 와서 자곤 했습니다.


당시에 몽실이는 사람이 살을 대주고 있어야 자나 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ㅡㅡ;;



날짜를 보니 2018년 4월 5일의 모습이네요.


집에 온지 겨우 20일 지난 시점입니다. 


야구를 보고 있네요. ㅎㅎ


저러다 마음에 안 드는 선수가 있으면 손으로 콕!



대박사진입니다.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몽실이는 문을 닫아 놓으면 이렇게 열라고 난리였어요.


혼자 뛰어 올라서 문고리를 연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안 뜁니다. 문을 발로 찹니다. ㅡㅡ;)



조명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빛이 나네요. 실은 카메라 화질이..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장난감입니다.


데빌스네이크(?)


몽실이의 야생 본능을 깨워준 장난감입니다.


지금은 꾹꾹이할 때만 사용합니다. ㅎㅎ



만세!!


지금은??



헉..누구냐 넌?




아직 털이 안 올라와서 말라 보이네요.


조금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밥을 못 먹었나..



그럴리는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청 잘 먹었어요.


지금은 간식만 잘 먹지만요..



이게 작년 5월 5일 사진이네요.


완전히 접수한 듯한 포즈...


어린 시절 사진을 많이 못 남겨서 아쉬워 했었는데 보물 같은 사진입니다!


나머지 부분 다음에 정리하면서 또 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