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화장실 한번 들어가볼까 잔머리 돌리는 몽실이!
요즘 몽실이 구석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제는 집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더군요.
그래서 뭐하고 있나 찾아봤습니다.
족욕기에 들어가 있네요?
집사는 이제 몽실이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꺼내지 말라는 표정입니다!
아니 꺼내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표정이네요. ㅜㅜ
한 바탕하고나서 자려고 합니다.
마침 카메라를 들고 있던 집사에게 딱 걸렸죠!
사진찍는 것이 불쾌했는지 자기 해먹으로 가네요.
자라고 내버려 뒀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니까 어떻게 자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가봤습니다.
목이 사라졌어요. ㅎㅎㅎ
완전히 뻗었습니다. ㅎㅎ
자고 일어나서 멀리서 멍때리고 있는 몽실이.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족발(?)을 먹을 수 있나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ㅜㅜ
맛있는지 좋아 죽을라고 하네요!
몽실이 별미 중에 하나입니다. ㅜㅜ
배가 부른 몽실이 집사와 달콤한 시간!
몽실아. 근데 너 주사 맞으러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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