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실이 뒷차기 소리가 예술입니다! 이것은 무슨 표정일까요??? 하품하는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ㅎㅎ 이빨이 무시무시하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치를 하면 피가 조금 섞여 나와 조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못한 양치까지 팍팍! 하고 있습니다. 애교 표정 짓는 몽실이 ^^ 어라??? 이것은 F로 시작하는 그...거 아닌가요?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이빨 자랑하네요. 요즘 자신감 붙었거든요. 왠일로 장난감에 반응하는 몽실이. 내친김에 투명해먹으로 살며시 유도해 봅니다. 들어걸까 말까 고민 중인 몽실이. ㅎㅎ 조금 이상하지만 들어가는데 성공! 얼마만에 투명해먹에 들어간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한바탕 놀고 나서 물놀이 시작합니다. 몽실이 전용 풀장! 들어가기 전에 시작한다고 사인 주네요. ㅎㅎ 수온 체크하는 몽실이? 앗.. 물놀이가 아니.. 그것이 알고 싶다 - 몽실이가 화난 이유는? 몽실이가 캣타워 올라간 것은 아닙니다. 이것 저것 참견을 너무 하고 다녀서 캣타워 위에 잠시 올려뒀습니다. 뭐 대단히 괴롭히고 그런 참견은 아니구요. 주로 이렇게 일 잘하는지 감시합니다. ㅜㅜ 구석구석 꼼꼼히 살핍니다. ㅎㅎ 이 자체로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걸레를 빨고 있는데 몽실이가 들어와서 그 물을 먹는다는 거 ㅜㅜ 잘못 먹으면 정말 큰일입니다. 그러고 보면 비누, 샴푸 등 화장실에는 유독물질 투성이 입니다. 다리를 오므리고 자는 것고 웃기고... 팔을 기둥에 대고 자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2일전이었는데요. 최대의 사건은 야심한 밤에 일어났습니다. (아래 영상은 이상한 잡음 때문에 음소거를 90%이상으로 편집한 파일입니다.) 이때까지는 아무일이 없었는데요. 끝나고 갑자기 일어나서 살며시 다.. 그것이 알고 싶다 - 캣타워에 무관심한 몽실이편 여전히 그루밍 중인 몽실이. 털이 날려 팍팍 빗겨줬습니다. 그래도 털관리는 본인이 직접해야 마음이 놓이는가 봅니다. 아주 웃긴 표정이 찍혔습니다. ㅎㅎ 롱다리 몽실이! 좀처럼 보기 힘든 자세로 앉아있어서 얼른 사진을 찍었습니다. 헉.. 이게 뭔가요? 별장에서 이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몽실이?! 이것도 처음보는 모습입니다. 아래에 뭐가 있나봅니다. 살며시 다가갔는데 딱걸렸네요. 근데 몽실이가 아래를 보면서 점점 호흡이 빨라 지더니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조금만 흥분해도 혀가 나옵니다. 캬... 사진빨 받네요. 몽실이 옆라인... 포즈도 이젠 예술급~! 이제 사진 그만 찍고 미루어 왔던 일을 시작합니다. 바로 캣타워 재배치인데요. 비싼 돈 들여서 캣타워 사줬더니 요즘 거의 안 올라갑니다... 푹푹찌는 더위와 고양이 한마리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몽실이가 사는 곳도 37도를 기록했습니다. ㅡ,.ㅡ;; 패트병에 물을 넣어 얼려주거나 얼음을 가지고 놀라고 던져주는데 별로 관심이 없네요. 다행인 것은 집 바닥이 타일이라 바닥에서 열이 올라오지는 않는다는 점.. 날씨가 더우니 몽실이 상태를 더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런 표정을 지을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간식 팍팍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 주네 따지지 않고 그냥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잘 먹네요. 사료 위에는 동결건조 간식을 부셔서 뿌려주고 있습니다. 사료 먹는 양이 늘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입맛까지 잃어버리면 큰일이기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서 걱정인 분들 많으실겁니다. 몽실이는 그 동안 물을 안 마셔서 문제된 적은 없었는데요. 날이 더워지니 음수량.. 산책하는 고양이? 실내에서만 사는 고양이는 불행할까? 몽실이는 노르웨이숲 고양이입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흔히들 산책하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산책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몽실이의 아빠도 산책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쩍 심심해 보이는 몽실이.. 산책을 시켜야 하는지 알아봤는데요. 동물학적으로 고양이는 배회하는 동물이 아니다! 강아지는 대표적인 배회성 동물입니다. 배회성이란 먹이가 제공되고 위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습성을 말합니다. 고양이는 그런 배회성 동물이 아닙니다. 즉 고양이는 필요가 없다면 움직이지 않는 동물입니다. 실제 동물원에서 고양이는 하루 종일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밖에 나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영역의 동물입니다. 어려서부터 집 안에서만 키우.. 받는대로 갚아주려 하는 고양이 몽실이? 몽실이가 의자에 못 앉게 합니다. 의자에 앉으면 바로 물려고 달려듭니다.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새벽부터 화장실에서 큰일 본 몽실이. 화장실 부수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공사가 크던지요.. 물티슈 들고 대기 했습니다. 잠시 뒤에 흔적을 보고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충 닦고 다시 잘려고 했습니다. 근데 방바닥에 똥칠을 해놨더군요. ㅜㅜ 눈치 살살보면서 이상하게 걷는 몽실이. 바로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하반신 목욕 시켰습니다. 뒤에도 멍청 묻었더라구요. 손으로 떼어냈습니다. 집사 생활 3개월만에 고양이 똥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ㅎㅎ 이렇게 새벽부터 큰일 치뤘습니다. 근데 몽실군. 아침부터 목욕해서 기분이 아주 불편했나 봅니다. 쫌 쉬려고 침대에 누웠더니 째려보네요?? 그러더니 달.. 무더운 여름 몽실이는....... 푹푹찌는 더위입니다. 몽실이도 덥습니다. 한 여름에 모피코트를 입고 있으니 얼마나 더울까요. 더우니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팍팍 틀지 못합니다. 냉방 강하게 했다가 감기에 걸린 고양이 사례가 꽤 있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제일 더울때 제습으로 잠깐 틀고 맙니다. 날씨가 덥지만 몽실이는 여전히 잘 먹습니다. 더우니 입맛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팍팍 주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는지 혀가 아주 얼굴에 걸렸네요 ^^ 몽실이 가끔 이렇게 얼굴을 들이밀때가 있는데요.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초점이 맞지 않아 사진이 잘 찍히지 않습니다. 근데 너무 귀여워서 안 올릴 수가 없네요. 날씨도 덥고 먹으면 바로 잡니다. 더우니 천연 해먹 위로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 자네요. 덥다고 먹고 자기만 하면 건강.. 노르웨이숲 고양이 몽실이의 비공개 사진 노르웨이숲 고양이 몽실이는 2018년 1월 30일 생입니다. 가정분양을 받은 고양이이구요. 생후 10일 때 처음 알게되었고 2달이 채 안되어 저에게 왔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 중입니다. 지금하고는 얼굴이 많이 다르죠? 집에 데려온지 한 달정도 되었을때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데려온지 일주일 정도. 초창기 사진이 너무 없네요. 대부분 흔들린 사진 뿐입니다. ㅜㅜ 기록을 보니 3월 28일 찍은 사진이네요. 입에 손가락을 넣으면 안 되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러고 놀았습니다. 지금은 맹수의 이빨이 되었다는... 역시 3월에 찍은 사진. 그때나 지금이나 활발합니다. 놀다 지치면 소파에서 자곤했죠. 지금은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날씨가 더운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손가락에 대한 집착.. 요즘은 발에 더 관심..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