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는 완벽한 V라인입니다.
사장님 포스 + V라인 시현 중!
위에서 보니 너무 비현실적인 포즈입니다. ㅎㅎㅎ
이게 편한가 봅니다.
사장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분노의 스크래치..
몽실이는 항상 심심합니다.
밤 중에 시끄러워서 봤더니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아주 뒤집어 놨네요.
눈치 100단입니다.
못하게 할까봐 눈치보는 중.. ㅎㅎ
뭐하고 노는지 잠시 지켜봤습니다.
상당히 과격합니다..
그냥 다 부셔버리네요. 흠..
자려고 보니 몽실이가 버티고 있네요.
혼자 자냥???
아침에 보니 선혈이 낭자했습니다.
밤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ㅎㅎ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장난감입니다.
몽실이가 좋아하는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가는 선 그리고 크지 않는 타겟!
재미가 없나 봅니다.
저리 치우라는 눈치..ㅎㅎㅎ
근데 정말 우연하게 몽실이가 가장 좋아했던 생강을 찾아 냈습니다!
이 생강 장난감은 몽실이 한살 생일때 선물해줬던 캣닢 쿠션입니다.
딱 하루? 가지고 놀고 없어져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ㅜㅜ
당시 집을 발딱 뒤집어 찾았는데 결국 못 찾았었죠.
정말 감쪽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근데 김치 냉장고 밑에서 찾았습니다. ㅡㅡ
효과 100%입니다.
재미있게 가지고 놀긴 한데 너무 흥분합니다.
그래서 3분 이상은 주지 못하는 독특한 장난감이기도 합니다.
생강을 물고 아지트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뺏어갈까봐 눈치보는 중..ㅎㅎㅎ
그리고 나서 오히려 눈치를 주네요.
안 들어가냥??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나 CT를 찍습니다.
몽실이는 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구강 검사용 ㅎㅎㅎ
역시 어금니는 닿지 않는 것 같아요.
언젠가 큰일 벌어집니다.
분노의 양치질 했습니다.
심기 불편해졌습니다.
무슨 치과 치료라도 받은 듯한 표정이네요?
정말 신기한 장면입니다.
몽실이가 완벽히 들어갔습니다. ㅎㅎ
이게 뭐가 신기하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평소 모습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이례적인 모습입니다.
몽실이는 사람이랑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ㅋ
계속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사람처럼 보입니다.
언젠가 정말 인간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조금 있으면 직립보행합니다. ㅋㅋ
오늘따라 눈망울이 초롱초롱해 보입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미묘가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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