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몽실라이프

몽실이 생후 3개월만에 1.8kg 폭풍성장 중 입니다!


몽실이가 1.8kg가 되었습니다!


몽실이는 이제 겨우 3개월이 조금 넘은 노르웨이숲 고양이!


..이지만 가정분양을 받았기 때문에 순종 놀숲처럼 대형묘로 성장할지는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성장이 엄청 빠릅니다.


처음 집에 왔을때 500그램 정도였습니다.


불과 2달도 안되서 1.3kg이나 쪘네요!



이렇게 다리를 쭉 뻗고 있으면 다 큰 고양이와 비교해도 작지 않을 것 같아요 ㅜㅜ


매일 아침 일어나보면 다른 고양이가 되어 있어요. ㅎㅎ



몽실이는 먹기도 정말 많이 먹습니다.


거기에 영양제, 초유 그리고 간식 2회 급여했더니 정말 빨리 크네요.



봉지 건드는 소리 들리면 자나가도 벌떡 일어나는 몽실이.


아무튼 식욕은 타고 난 것 같아요.ㅎㅎ


몽실이 할아버지 모습인데요.



카리스마가 엄청 나죠.


몽실이는 아빠보다는 할아버지를 닮은 것 같아요.


이제 비슷한 표정도 나오네요.




흠.. 근데 아무리봐도 뭔가 어설픈듯한 느낌이...



그리고 코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몽실이는 노르웨이숲 고양이가 맞지만 가정분양이라 코가 완전히 휘었었거든요. ㅎㅎ


이젠 조금씩 노르웨이숲 분위기가 납니다.


어떻게 성장할지 더욱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