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일까요?
몽실이 뒷태였습니다. ㅎㅎ
어찌나 황당하던지요.
저러다가 떨어질까봐 걱정됩니다. ㅜㅜ
걱정되서 살짝 깨웠더니 귀찮다는 표정이네요. ㅎㅎ
그래도 몽실이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데 저러다가 떨어지면 큰일이죠.
몸도 둔해서 네발로 착지도 잘 안합니다.
그냥 퉁~하고 떨어져요. ㅡㅡ;
원 안으로 밀어 넣는 중입니다.
귀찮다고.. 건들지 말라고 온 몸으로 표현하네요.
거의 다 완성되어 갑니다. ㅎㅎ
헐.. 애써 집어 넣었더니 발찍하게 꼬리를!!
한참의 사투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위치를 바꿨습니다.
이쪽이 더 안정적이네요.
몽실이 핑코입니다.
잘자라 몽실아~
중간쉼터가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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