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갑자기 햇빛이 비추면서 사진 찍으면 잘나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폰카이지만 몇장 찍어 봤는데요.
보정를 전혀 하지 않은 원본사진이라 몽실이 실제 털색과 똑같이 나왔습니다.
회색도 아니고 갈색도 아닌 색~!
점점 하얀색이 많아지는 몽실이 털입니다.
고양이 털이랑 색은 크면서 조금씩 변하는가봐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얼짱 각도~!
핑코를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몽실이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동시에 급노화한 듯한 모습 ㅜㅜ
시간이 참 빠르구나..
한 덩치(?) 하지만 많이 어립니다.
아직 9개월이 안 되었거든요.ㅋㅋㅋ
손발이 고양이치고는 엄청 큽니다.
몽실이는 왕발~!!
햇살을 느끼며 달콤한 꿀잠?
'몽실아~~' 이름 불렀더니 깜짝 놀라서 쳐다 보네요.
귀를 보니까 많이 불쾌한 듯 합니다.
까칠한 몽실이!
몽실이 왼쪽 다리가 없어졌습니다 ???
여기 있네요 ㅎㅎ
발은 왜 들고 있니?
살마 그곳을? ㅋㅋ
네.~~ 맞습니다. ;;
또 졸리나보네요.
밤에 그 난리를 쳤으니.....
잔소리 듣기 싫은가 봅니다.
캣타워로 올라가 버리네요 ㅋㅋ
최근 유튜브 한다고 사진을 별로 안찍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몇장 찍어봤습니다.
'몽실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도 집사도 모두 스트레스 조심 (0) | 2018.10.23 |
---|---|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 마음 (0) | 2018.10.19 |
장모종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러프 떄문에 고생? (0) | 2018.10.10 |
고양이 토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몽실이가 처음으로 구토를 ㅜㅜ (0) | 2018.10.05 |
8개월 놀숲 몽실이는 몸무게가 5.2kg이 되었습니다! (0) | 201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