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이트에 보면 재미있는 고양이 소식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일본 집사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3살된 기념으로 찍은 고양이.
큰 부상없이 3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생김새가 랙돌도 보입니다.
누워서 노는 모습에 야성미는 일절 찾아보기 어렵네요 ^^
랙돌은 엄청 큰 고양이네요.
제대로 누워있습니다 ㅎㅎ
사냥 본능을 일깨우는 집사.
이럴때는 매우 활발하게 논다고 하네요.
집사가 쓰다듬으려고 했다가 팔을 잡혀 물려버렸다고 하네요 ㅎㅎ
팔 제대로 잡았네요 ㅎㅎ
고양이 복싱 연습.
일본에서는 네코펀치라고 합니다.
끝없이 친다고 하네요
타이슨은 저리가라 하는 빠른 펀치!
캐리어 안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많은데 이 아이는 기꺼이 들어가준다고 합니다.
쿠션에서 자고 있었는데 옆으로 떨어진 것 같다고 하네요.
왠지 '여긴 어니냐' 하는 표정
몸 사이즈에 딱 맞는 상자안에 들어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네요.
요즘 들어 화장실 선반 위에 올라가서 자기 얼굴을 보는 고양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뭐가 묻었나 확인하는 냐옹이 ㅋㅋ
우주선 백팩은 전세계 공통이네요!
가끔 집사가 심심해서 봐달라고 하면 돌아본다고 합니다.
(왜 불렀냐 하는 듯한 표정 ㅎㅎ)
캣타워에 달린 집도 안락한가 봅니다.
연속 촬영에 우연히 걸린 샷
집사에 안겨 만족하고 기뻐함.
멋진 고양이 랙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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