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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라이프

오랜만에 몽실이 근황~! (고양이 팔자 상팔자~!)



오랜만에 푹 쉬었습니다.~


어느덧 연휴 마지막 날~!! ㅜㅜ


참고로 몽실이는 맨날 푹 쉬고 있습니다.



멀 쳐다봐?


언제나 그렇듯 낯선 눈빛입니다.



정말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캣박스는 사망했습니다. ㅡㅡ;;


마지막 보내는 순간까지 가지고 놀았습니다.


나중에는 부셔진 박스 위에 앉아 있더라구요.



명상 중인 몽실이 ㅎㅎ


다시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역대급 사건이 있었습니다.


캣타워가 무너졌었습니다. ㅡㅡ;


캣타워가 무너질 수도 있구나..



다행히 몽실이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캣타워가 무너질 때 천천히 쓰러지더라구요.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움직여서 몽실이는 여유있게 대피 했습니다.


바닥이 타일이라 미끄러진 것 같아요.


나무라 위아래 판이 지나이 지나니까 휘어지네요. ㅜㅜ



홈플러스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득템??



심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분무기가 없어서 대충 뿌려줬습니다. 


이렇게 해도 정말 싹이 자랄까..



아주 잘 자랐습니다.


그리고 잘 뜯어 먹네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뿌리채 뜯어서 흙까지 먹을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야심한 밤.. 모두가 잠든 사이에요!



출근할 때 몽실이를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상팔짜가 따로 없구나..'


몽실이가 대신 출근해라.


헛소리 말고 다녀와라 집사




"가냥"



가던지 말던지??



일광욕 중인 몽실이.



헐..


이 사진은 왠지 심심해 보이네요. ㅜㅜ


아침에 잠이 덜 깬듯 합니다.



잘 가라?? 난 졸리다



갔다올께 몽실아~





어쩌라고??


부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