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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라이프

노르웨이숲 몽실이 용품 속속 도착 중!

주문했던 몽실이의 용품이 하나씩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데리러 가는 날은 18일에서 17일로 다시 변경!


조마조마 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제품인 화장실이 도착을 안 했습니다. ㅜㅜ


물어보니 깜빡했다고 오늘 다시 출고하기로... 헉



우선 1차로 도착 용품입니다.




몽실이 발깔개


실제로 보니 아주 귀엽더군요 ^^



왼쪽부터


오티프리 귀세정제, 저렴한 브러쉬 (여분용), 칫솔, 발톱깎기, 치약 입니다.


발톱깎기는 거의 니퍼 느낌이네요. ㅎㅎ





츄르입니다.


오른쪽도 츄르에요. 


아마 상품명이 '베로베로'인가로 바뀌었을 겁니다.


원래 어렸을때 간식 먹이면 안됩니다. 


제가 자체 조사해본 결과 어설픈 간식을 먹였다가 몸이 더 안 좋아진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신뢰도 +, - 5% 정도)


그래서 맛만 보라고 아주 조금만 샀습니다.



아래는 면역증강 젤리입니다.


일단 2개만 구입.


고양이 용품 보면 좋은 소리만 적혀 있어 정말 그런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신뢰도 +,- 4% 정도)



아래는 사료 샘플입니다.


둘다 좋은 사료이죠.



뛰어 놀기에는 축구만큼 좋은 것이 없죠.


축구공 구입!



제 생각과 가장 달랐던 것이 아래의 스크래쳐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아직 발톱을 숨기고 있을 나이이지만 여분으로 3개 구매!



그리고 위에 전체 샷에 보이는 것과 같이 메디락스 구매했습니다.


4리터라서 양도 많습니다.


아직 개봉을 안 해서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택배가 도착!


먼저 우주선 백팩입니다.





앞에 투명하게 튀어 나온 부분은 직접 끼워야 하는 건데요.


검정색 틀이 팍팍해서 상당히 힘들더군요.


보니까 멋지긴 했지만 답답해 하는 고양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역시 이해가 되더군요.


버텨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몽실이는 그레이 태비 노르웨이숲이지만 호랑이 같은 호피로 결정!



다음은 뿌려주는 초유, 우유, 공, 져키, 이빨 티슈입니다.



우유를 하나 밖에 주문을 안 했더군요 ㅜㅜ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썼던 것과 같이 매우 고심해서(?) 선택한 사료입니다.


잘 먹을지 몰라 우선 1kg 짜리로 구매했습니다.



냥이 필수품이죠.


낚시대입니다. 


실제보니 정말 좋아할까 조금 의문이...



몽실이의 보금자리입니다. ㅎㅎ


어떤 타입의 고양이 집을 구매할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몸을 최대한 많이 숨기게 해주자 라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좋아해야 할 텐데...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모래도 도착을 했구요.


다만... 화장실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ㅜㅜ


브러쉬야 늦게 도착해도 상관이 없어서 걱정을 안하는데 화장실이 없으면!!!!



오늘 발송했다고 하니 늦어도 토요일은 도착하겠죠. 


근데 가끔 택배가 센터 같은 곳에서 몇일 묶는 경우가 있어서 안심할 수가 없네요.


혹시 여차하면 박스에 모래 넣고 임시로라도 쓸 생각입니다.



많이 산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았구요.


캣타워는 작은 것이라도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네요.



일단 이렇게 몽실이 맞을 준비는 완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