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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라이프

노르웨이숲 고양이 몽실이 벌써 30살~!

 

오랜만에 전하는 몽실이 근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게 1년도 넘은 것 같네요.

 

몽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여전히 시크하고 사고뭉치이고 잘 먹고 잘 쌉니다.

 

집사를 24시간 관찰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입니다.

 

노르웨이숲

 

그러고 보니 몽실이가 벌써 32살이네요.

 

이번 1월 31일이면 고양이 나이로 4살이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32살..

 

이후로는 1년 마다 4살씩 플러스 됩니다.

 

https://forestmong.tistory.com/entry/%EA%B3%A0%EC%96%91%EC%9D%B4-%EC%88%98%EB%AA%85%EA%B3%BC-%EB%82%98%EC%9D%B4-%EA%B3%84%EC%82%B0%ED%91%9C-%EA%B7%B8%EB%A6%AC%EA%B3%A0-%EC%9D%B8%EC%83%9D

 

고양이 수명과 나이 계산표..... 그리고 인생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생활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집 고양이가 약 15년, 집과 실외를 오가며 생활하는 고양이가 12년 그리고 길고양이가 5~10년 정도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길고양이

forestmong.tistory.com

놀숲 고양이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정말 주먹만 했습니다.

 

욕심 탓에 너무 일찍 데리고 온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는데 아주 적응을 잘했습니다.

 

지금은 카리스마 넘치지만 겁은 무지 많은 고양이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발인사 하는 몽실이 ㅋㅋㅋ

 

 

턱 밑에 털을 꾸준히 관리해 줍니다.

 

안그러면 그루밍하다가 뒤로 넘어가요.

 

노르웨이숲 고양이

 

맨날 숨어서 집사를 감시함.

 

고양이
노르웨이숲

 

낮에는 잠만 잡니다.

 

고양이는 나이가 들면 잠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잘 때도 있습니다.

 

어느덧 함께 한 시간이 4년이 되었네요.

 

바쁘더라도 짧게나마 포스팅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은 빠르고 남는 것은 기록뿐...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몽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