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뒷태로 모두를 사로잡는 하트 고양이

일본에 '이쿠라'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새침한 표정과 자세가 특징인 미묘 고양이인데요.

사실 이쿠라가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뒷태! 입니다.

바로 엉덩이 위에 하트 모양의 무늬가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11월에 태어난 암컷 고양이로 현재 훗카이도에서 집사 부부와 살고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하트 무늬가 있었다고 합니다.

좌우가 완벽한 대칭의 하트 무늬를 가진 이쿠라는 일본에서 유명한 스타 고양이가 되었는데요.

이쿠라를 모델로 한 고양이 인형도 제작될 정도입니다.

뒤에서 보면 모두다 인형 같습니다!

이쿠라는 꽃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꽃과 하트는 완벽한 조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의외로 집 밖에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봄 가을에는 산책도 많이 하고 드라이브도 즐긴다고 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이쿠라의 사진은 인스타그램 ikura_071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