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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라이프

박스 안에 몽실이 표정! 박스는 고양이의 사랑입니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어 몽실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동안 못했습니다. ㅜㅜ


몽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머리가 더 똑똑해 지는지 말을 알아듣 습니다.


"몽실아~ 큰거 보고와~"


하면 다시 들어가서 정말 큰거 보고 옵니다. ㅜ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노르웨이숲이지만 추위에 강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에는 바닥 보다는 뭐라도 위에 올라가 있으려고 합니다.


저러다가 쿵~ 소리나면서 떨어집니다. ㅜㅜ



요즘에도 박스에 가서 잘 놉니다.


놀아달라고 먼저 들어가 있습니다.


발을 살짝 갔다대면 ㅎㅎㅎ 


아주 좋아라 합니다!!




발로 박스를 밀어 내는 몽실이 모습!


제대로 된 상자 다시 사줘야겠습니다.


몇번째 부셔져서 급한대로 슈퍼에서 구해왔습니다. ㅜㅜ




위에 구멍을 뚫으니 2일을 못버티더라구요.


몽실이는 박스를 부시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새우깡 상자로 ㅋㅋ



편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놀이 중인 몽실이 모습.


상자에 손대면 냥펀치 바로 날라옵니다~!



보리 집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밀, 보리. 씨앗 사다가 다시 해줘야 합니다.




너무 웃겨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



"이거슨 무슨 냄새??"


자세히 관찰하면 예술사진 같아요.


'생각하는 몽실'



퇴근 후 이렇게 무심하게 쳐다보네요.


이상 몽실이 근황이었습니다!